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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작년 12월쯤부터 시작해서 시즌 1부터 현재의 시즌 4까지 매 시즌을 나름 참여를 했었는데, 여타 새로운 게임을 하는 게이머라면 그렇듯이 처음엔 정말 열정 가득히 시작부터 차근차근하면 잘해나갈 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브론즈 3으로 시작된 시즌 1... 시즌 3에서 브론즈 4로 끝을 내면서 수아 보상은 정말 받고 싶었는데 골드를 찍으려고 게임을 할 때마다 매번 좌절하고 루트 만들어서 게임 플레이하는 것에 점점 지쳐갔었다. 시즌 4 들어서 브론즈 스타트는 이제 일상이 된 것처럼 익숙해진 듯했다. 롤이란 게임도 2013년도 말, 시즌3부터 시작해 2021 시즌까지 골드를 단 한 번도 찍어본 적이 없는 나.. 나는 이런 류의 게임에는 재능이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이제는 골드 이상은 남의 나라 일처럼..
Eternal Return
2022. 1. 2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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