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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짱떡이입니다. 제목에서 말씀드렸다시피 KDA가 개판인데도 불구하고 제 손으로 게임을 승리하게 만들었던 저의 티모 플레이를 공개합니다. 어느 탑솔러든 싫어할 수밖에 없는 티모를 픽하면 티어가 올라가는 마법이 패시브로 걸리게 됩니다. (o゜▽゜)o☆ 캐릭터 세팅입니다. 룬과 스킬은 상대에 따라 다르게 찍게 되겠지만 스킬에서 E, 룬에서 결의 - 철거는 꼭 챙기시는 게 좋습니다. 나머지는 찍고 싶은 대로 찍으셔도 됩니다만 깡딜이 올라가는 세팅이 무난합니다. 특성은 점멸, 순간이동을 들어줍시다. 철거에서 느낌 오셨듯이 타워만 패는 티모가 되셔야 됩니다. 넥서스를 먼저 부수러 가기 위해서죠. 그래서 영혼의 단짝인, 이 녀석을 구입해야 합니다. 근데 구매하는 타이밍이 빠를 필요는 없습니다. 초반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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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꿀잼 유미를 뽑기로 뽑았어요 :) 뽑자마자 패배의 쓴맛을 보았어요 :) 일반에선 S 등급을 먹었네영 :) ㅋㅋㅋ 딜 유미를 하다보니 자연 스럽게 딜량도 원딜 스웨인 다음으로 2위를 하였공 그에 따라서 줏어먹는 킬도 많아서 재미지게 했던 판입니다. 요즘 롤 하면 10판 중 7~8판은 팀원때문에 스트레스받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이번 판 나서스도 게임 시작부터 던지기 선언하고선 게임 참여를 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사실 팀원 트롤링은 일반게임 / 저티어 랭크게임에선 흔한 일이죠... 골드를 수년에 걸친 시즌에도 단 한 번도 찍어보지 못했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 나의 게임 실력이 ㅠㅠ.... 딜 유미를 할 땐 두개만 생각합니다. 합리적인 캐릭한테 붙어서 짤짤이 딜, 그리고 지속적인 장신구 사용으로 시야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