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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큰 진전을 못 느끼는 것 같아 같이 구매한 디아블로 3를 실행하였는데 지금 보면 꽤나 낡은 그래픽이라 생각이 드는 디아블로 3의 플레이 화면을 보면서 이번 레저렉션에서 그래픽의 디테일이 생각보다 깔끔하게 잘 구현된 거였구나를 느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디아블로 4의 개발 소식이 배틀넷 메인화면만 열면 계속해서 보이길래 디아블로 4 관련 영상을 찾아보니 바로 드는 생각은 디아 2 레저렉션의 깔끔한 그래픽과 디아블로 3의 플레이 감성, 그리고 룬 시스템의 채택으로 패스 오브 엑자일이라는 게임(어떤 게임인지는 알지만 해본 적은 없는 그 게임..)의 조화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로스트 아크를 제외하면 주류 RPG라고 할만한 게임이 이제 온라인에선 찾아..
Games News
2021. 12. 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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