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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떡입니다. ㅋㅋ 5월 초중순으로부터 벌써 6월 초까지 와버렸네요. 전에 로아를 건슬링어 패치되면서 아이디의 휴면을 풀게 되고 짬짬이 하던 게 이제는 주 게임이 돼버려서는 열심히 모코코 아이콘도 달지 않은 구식 뉴비 활동을 하며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ㅋㅋ 건슬링어를 키우면서 레이드도 조금씩 해보고 가디언 토벌 같은 것도 해보면서 참 여러 직업들을 보아 왔는데요. 기공사가 사실 로아 아이디를 제일 처음 만들면서 만들었던 캐릭터들 중 하나였는데, 당시 시나리오 밀기에 굉장히 답답한 플레이가 지속적으로 연출되어 키우기를 포기하고 삭제를 감행했던 직업이었습니다. 근데 건슬링어 하다 질릴 때쯤 다른 기공사분들을 보니 각성기들이 참 멋지더라구요. 원기옥이나 에네르기파 같은 걸 날리는데 ㅋㅋㅋ 뭔가 번뜩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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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까지도 요즘은 나만 잘해서만 가지고선 발목잡는 랜덤매치된 동료들 때문에 티어 올리기 많이 힘드셨죠? 이것 저것 티어 올려보기 위해, 숙련도 올려보겠다고 허우적거리고 여기저기 기웃거려도 보았지만, 결국 유리 멘탈의 팀원들이 발목을 잡게 될 때면, 나도 모르게 욕설을 날리거나, 함께 트롤링을 하진 않으셨나요?.. ㅋㅋ 제 경험담입니다.. 하하 롤만큼 손맛 좋은 게임 찾기도 드물고, 그러자니 pvp 해보려고 새로운 rpg 진입하기엔 새로 키워야되는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크고, 다른 게임을 찾아보자니, 요즘같이 빠르게 성장하여 손맛 볼 수 있는 액션감 있는 게임을 찾기란 많이 힘들었죠. 한 때 모바일에서 유행했던 블랙서바이벌이라고 아시나요? 기본적으로 구성이 배틀그라운드처럼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