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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레임을 시작한지 1주일 정도 된 것 같은데, 정말이지 처음부터 진행되는 초반 퀘스트를 제외하고난 뒤부턴 맨땅에 해딩하는 느낌으로, 제 2의 인생을 산다는 느낌으로 ㅋㅋㅋㅋㅋ 게임을 잡고 해왔네요. 보통 ux 적으로 게임이 편하려면 지시하는 퀘스트가 쭈욱 이어지면서 차근차근 성장해 나가는게 생각할 것도 많이 필요없게 하는 것이 보통인데요. 딱 첫 퀘스트 깨고 나면 우주의 미아가 되버립니다. 그럼에도 구글검색하며, 게임 내 질문 답변 채팅채널에서 묻고 물어가며 이것저것 시도해보며 두번째 워프레임(캐릭터)인 라이노를 3일에 걸쳐 제작한 끝에 가져보게 되네요. 색상 커스터마이징도 기지 색깔에 맞춰 해주고 ㅋㅋ 처음 시작할 당시 게임을 설치하고 기본 캐릭터에 선택권이 있는 원거리 계열의 주무기, 보조무기 그리..
Steam
2020. 12. 30.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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